Sounds that amaze - a musical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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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musician, I want to surprise and break down listening expectations: Through old music in new arrangements or concerts in unconventional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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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interested in bringing musical high culture not only to concert halls, but also to places and people that are not directly asscociated wi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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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value the collaboration with colleagues who pursue their very own ideas and put them into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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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usual ensembles that encourage a broad audience to attend concerts or festivals occupy a large space in my artistic work. My "Duo ViA!" with Harald Oeler (classical accordion) shows how contemporary classical music can sound and is also suitable for open-air 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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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ing lives - with the power of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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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convinced that music has the power to heal and unite people. My mission: to create concert experiences that give hope and courage. That enable listeners to step out of the reality of their everyday lives and grow beyond themselves. This idea gave rise to my ongoing project „FOLLOW ME WITH BACH“, in which I play the six solo violin sonatas by Johann Sebastian Bach on one day and - if possible - at different ven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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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al paths

‍As a soloist and concertmaster, I have performed with orchestras such as the Deutsches Sinfonieorchester Berlin, the Nuremberg Philharmonic and the Lucerne Symphony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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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ddition to the well-known violin concertos, I also play lesser-known but musically equally outstanding works, for example by Benjamin Britten, Bela Bartok, Carl Nielsen or Ernest Chau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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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focus of my work is chamber music. I perform in the oboe quartet "Vario Quartett" with Viola Wilmsen (principal oboist of the Deutsches Sinfonieorchester Berlin) and excellent string colleag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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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also interested in the music of the Baroque and early Classical period. An important station on this path was my work as concertmaster of the Bavarian Chamber Orchestra under Reinhard Goebel. In addition, I am intensively involved with newly discovered works by composers who were previously unknown but who are on a par with the great m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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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탄을 느끼게 하는 소리들 - 음악적 비전

음악가로서 저는 고전음악을 새롭게 편곡하여 연주하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공연을 펼치면서 청중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그 예상을 뛰어넘고 싶습니다.

저는 고급 음악 문화를 콘서트홀에서뿐만 아니라 이 문화와 무관한 장소에서 이와 무관한 사람들에게도 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추구하고 그것을 또한 실행에 옮기는 동료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저의 예술 작업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폭넓은 관객들이 콘서트나 페스티벌을 방문하도록 이끄는 특별한 연주 편성입니다. Harald Oeler(클래식 아코디언)와 함께 결성한 "Duo ViA!"는 클래식 음악이 어떻게 시대에 어울리는 소리를 낼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Duo ViA!”는 야외 공연을 해도 손색 없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삶을 변화시키기 - 음악의 힘으로

저는 음악이 사람들을 치유하고 통합하는 힘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희망과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공연, 듣는이가 일상의 현실에서 벗어나 자신을 넘어서 성장하게 하는 공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저의 사명으로생각합니다. 하룻동안 가능한 한 다양한 장소에서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바이올린 솔로 소나타 여섯 곡을 연주하는 최근 프로젝트 „FOLLOW ME WITH BACH“ 는 이러한 생각에서 탄생하였습니다.

클래식 음악의 길

저는 솔리스트이자 수석 악장으로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뉘른베르크 필하모닉,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습니다.

저는 널리 알려진 바이올린 협주곡 외에도 벤자민 브리튼(Benjamin Britten), 벨라 바르톡(Bela Bartok), 칼 닐슨(Carl Nielsen), 어니스트 쇼송(Ernest Chausson)과 같이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유명 작품에 버금갈 정도로 뛰어난 작품들도 연주합니다.

제가 음악 작업에서 초점을 맞추고 있는 또 다른 분야는 실내악입니다. 그래서 저는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오보이스트>인 Viola Wilmsen와 뛰어난 현악 연주자들과 함께 오보에 4중주단 "Vario Quartett"을 결성하여 연주하였습니다.

저는 바로크와 초기 클래식 음악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제가 라인하르트 괴벨이 지휘하는 바이에른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악장(Konzertmeisterin)으로 재임했던 일은 이 클래식 음악의 길에서 중요한 기점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저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거장들에 버금가는 작곡가들의 새로 발견된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